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프렌치 도어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프렌치 도어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5.31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린목재&창호, 다양한 고객층 두루 인기
▲ 프렌치 무늬목도어.

[나무신문] 기린목재&창호가 원목도어 및 무늬목, 유색 도어로 구성된 프렌치 도어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기린목재의 프렌치 도어 시리즈는 소재에 따라 설치하는 곳과 제품을 찾는 고객층이 조금씩 달라 다양한 고객에게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원목도어는 주로 일반 주택이나 전원주택에 설치돼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전달돼 고령층 및 전원생활을 하는 고객들과 집안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무늬목도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로 아파트에 사용되며 유색도어는 아파트와 주택 모두 시공 가능하지만 화이트 도어는 아파트에 주로 설치되고 있다.

앤티크한 느낌을 주기 위해 오크에 착색을 한 원목도어는 북미산 목재로 직접 건조된 원목만을 수입해 만든다. 수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지만 원목과 무늬목은 주로 애쉬, 월넛 메이플 등이 인기가 좋다. 

규격은 840×2040㎜, 740×2040㎜, 840×2140㎜, 940×2040㎜가 있으며 일부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은 다양한 수종과 디자인, 비규격으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도어 이외에도 기린목재&창호에서는 몰딩, 거울, 액자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얼마 전 기린건축백화점에서 이전해 논현동 소재 판매소 제1전시장과 작업실 및 갤러리로 한국관세사회관 1층에 제2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 기린목재&창호의 몰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