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 나왕(Meranti) 바로 윗등급에 있는 수종으로 ‘사쿠라’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 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생한다.
△ 색상은 주로 연한 핑크빛을 띈다. 그래서 동남아시아 체리(Cherry)로 통하기도 한다.
△ 주로 문틀, 문짝 및 인테리어, 가구재, 악기재(기타바디), 조경벤치재 등으로 사용된다.
△ 체리톤의 색상이 시장에서 수요가 줄어들면서 그 사용량이 많이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다시 가구재를 중심으로 그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성 : △ 변재와 심재의 색상 차가 심한 수종이다. 소위 투톤칼라 등의 현상이 있다.
△ 기건비중이 0.64~0.71까지이지만, 지역분포에 따라 그 밀도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 다.
△ 목재의 표면은 곱고 눈매 또한 나왕에 비해 조밀한 편이다.
△ 인니, 말련 등 여러 곳에 분포하나 인니 동부(슬라웨시) 니아토를 가장 알아준다.
Note : △ 솔리드 제품보다는 집성판재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편이다.
△ 북미산 체리의 가격이 높기 때문에 시장에서 그 대체제로 사용된다.
△ 조경벤치재에 니아토가 사용이 되고 있으나 유사수종 등이 니아토바투로 들어와 유 통되기도 한다.
△ 일본에서 색상을 유니폼하게 맞추어 고급재로 수입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 밑 의 등급 목재가 수입돼 유통되고 있다.
△ 목재의 가공성이 매우 뛰어나다.
박준범 구일특수목재 대표이사
前이건산업(주) 남태평양 솔로몬군도 근무 및 무역사업부 해외소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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