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 건축가위원회 단합대회
목조건축 건축가위원회 단합대회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4.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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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9일에서 30일 양평에서

[나무신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 건축가위원회(위원장 강승희) 단합대회가 4월29일과 3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군 삼가리 명성우드 별장에서 열린다.

단합대회에서는 ‘건축가위원을 위한 실무 정보’, ‘왜 목조건축이어야 하는가?’, ‘목조주택의 단열 및 기밀 방법’, ‘신기술 EIFS 외단열 지연재’ 등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단합대회에 대해 “최근 목조건축의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가 건축사 회원들의 증가를 통해 잘 반영되고 있다. 협회의 설계관련 회원사가 2009년 대비 약 470%나 증가했기 때문이다”며 “최근 건축사들의 활동도 매우 활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목조건축 설계에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역동성을 결집하고 그동안 시간이 없어 못다 한 목조건축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회원사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