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다양한 장식 마감 자재와 도료 등을 취급하는 에프앤에이치인터내셔날의 펀앤하비가 ‘디자인플래닛’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에 최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디자인플래닛 전시장에서 오픈을 기념하는 초대작가 전시회가 2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인우드의 이욱재 대표 △나무수작의 서석현 대표 △예술가구를 선보이는 이승은 작가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작품공모전 심사위원의 이용무 작가 △창조공방의 이중기 대표 △나무작품 예술을 선보이는 최재경 작가의 작품들로 알차게 꾸몄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캘리포니아페인트 브랜드 전 제품 △러스트올륨의 초크페인트 등 기간별 25% 제품 할인 쿠폰을 제공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는 5~6월 중 정식 오픈을 앞둔 디자인플래닛은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디자인플래닛 경기 광주 본점의 정식 오픈 전 깜짝 이벤트로 오픈기념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디자인플래닛에서는 건축 트렌드뿐 아니라 귀농·귀촌과 관련된 내용까지 아우르는 알찬 교육들로 고객을 만족하게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