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가 초청 케뮤 사이딩 시공교육
일본 전문가 초청 케뮤 사이딩 시공교육
  • 김대섭 기자
  • 승인 2015.12.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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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산업, 12월 중 3차 교육 예정…참가비 무료

[나무신문] 삼익산업 주최 KMEW(케뮤)사이딩 시공교육이 지난달 23일에서 24일, 26일에서 27일 1,2차에 걸쳐 각각 진행됐다. 12월 중 3차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삼익산업 덕평공장 테크니컬센터에서 열리는 교육은 현지 시공전문가를 초빙돼 케뮤 사이딩의 장점과 시공방법 등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삼익산업 관계자는 “케뮤 사이딩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텍스처에 변색없이 오래가는 외장재 사이딩으로 유명한데, 일반적인 외벽재가 5~10년이 지나면 변색되는 반면 KMEW는 30년이 지나도 큰 변화가 없어 유지보수 횟수를 줄여주는 등 친환경적이며 비용절감 효과면에서 우수하다”며 “내화력이 높아 불에 잘 타지 않으며, 단열성으로 열손실을 억제하고 냉방효율을 높이며 차음성도 뛰어나 안락한 생활공간을 만들어줌으로써 목조주택뿐 아니라 상가주택 및 빌딩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자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