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계획 위한 토론회 개최

△김현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종자채취와 양묘, 조림, 벌채사업간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조림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적정한 나무심기 면적, 집중육성 수종 선정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8월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김용하 동부지방산림청장은 7월 2일에 있었던 제9회 산림청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 태백국유림관리소장 진덕규 외 3명이 참가시킨 결과 산림청 소속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또한 평창국유림관리소 임업주사보 김용진은 6급이하 개인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이 무상양여 접수

△손봉영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에 대하여 양여신청을 8월 16일부터 접수하며, 생산되는 송이의 90% 이내에서 무상으로 양여한다고 밝혔다. 관할 지역 국유림 내에 자생하는 송이버섯을 국유림 보호협약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채취 예정량의 90% 이내에서 무상으로 양여해 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