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열 로이유리 ‘플래니썸 UN’ 공급
고단열 로이유리 ‘플래니썸 UN’ 공급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5.10.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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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www.myhanglas.co.kr, 사장 이용성)가 아모레퍼시픽의 용산 신사옥에 고단열 로이유리 ‘플래니썸 UN’을 공급한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은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용산 신사옥을 건설 중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은 아모레퍼시픽의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가 그대로 반영된 미려한 외관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는 “한글라스의 ‘플래니썸UN’은 우수한 단열효과로 비용을 절감해주고 탄소 발생을 줄여주기 때문에 친환경 건물로 적합하다. 또한 대형 건물부터 주거용 건물까지 어떤 형태의 건축물에서도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