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가 주최한 ‘목재시장 지속성장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시상식이 9월21일 인천 목재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당선된 캐치프레이즈는 △우수상 조은호(조광목재) ‘올바르게 자란나무-그 올바른 사용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수상 이재홍(삼산실업) ‘목재는 미래를 위한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수상 서경희(영풍목재) ‘아낌없이 주는 나무, 뿌리 깊은 나무-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나무밖에 없습니다’ △가작 심응용(한치각) ‘나무, 가장 다양하고 유용한 미래의 소재’ △가작 조재성(SYWOOD) ‘천연목재 사용은 사랑입니다’ △가작 정명아(삼산실업) ‘나무! 무엇으로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가작 하미경(우성산업) ‘아빠의 든든함, 엄마의 따스함, 목재 안에 있습니다’ △가작 김용국(토모우드) ‘친환경 목재소재, 품질중심 목재산업, 고객신뢰 양심목재/정직한 시장질서, 합리적인 기업경영, 가치증대 동반성장’ △가작 윤영국 ‘목재와의 어울林, 생활속의 두드林’ 등이다.

한편 대한목재협회는 ‘목재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해 목재제품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목재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품질표시 정착과 나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7일부터 31일까지 ‘목재시장 지속성장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