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시어서커 등 여름침구 출시
인견·시어서커 등 여름침구 출시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5.07.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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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블랑, 통기성 우수해 무더운 여름밤 제격 ‘신제품’
▲ 세인트이불시리즈.

[나무신문]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의 호텔식 고급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여름 침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일명 ‘냉장고 섬유’로 알려진 인견 소재가 적용된 ‘록시풍기인견이불세트’는 파란 색상과 큼직한 꽃문양 디자인이 청량한 느낌을 주는 이불 제품이다. 경상북도 풍기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인견 100% 소재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하기에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퀸 사이즈 규격으로 출시된 록시풍기인견이불세트의 가격은 거즈이불세트 39만5000원, 홑겹이불세트 26만5000원이다.

▲ 록시풍기인견이불세트.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로 만들어진 ‘세인트이불시리즈’는 원색 계열 색상과 굵은 가로 줄무늬가 완벽하게 조화돼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시어서커의 소재 특성상 쉽게 구김이 가지 않아 세탁 및 관리가 편리하다. 회색과 녹색, 남색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