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요율이 너무 높아 보험료 납부가 매년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산재보험이 아닌 화재보험의 경우는 보험등록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라는 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백승표 (주신목재 대표) 산재보험요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과거의 자료 때문인지 모른다. 실제로 제재업을 경영하면서 현장에 사고는 최근 몇 년 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김용석 (미광목재 대표) 산재보험료 부담 때문에 정규 직원 채용이 더욱 어려운 것 같다. 6~70년대의 사고 사례를 가지고 보험료율을 책정하는 것은 요즘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백철민(영우목공기계 대표) 산재보험료가 이렇게 높은줄은 모르고 있었는데 좀 낮춰줘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딱히 산재보험뿐만 아니라 화재보험율도 다른 데 보다 더욱 비싼 것 같고 여러모로 보험료에서 손해를 보는 것 같다. 김병수(일화우드 대표) Tag #일사일언 트윗하기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무신문 webmaster@imwood.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