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넘어 토탈 윈도우 솔루션 제공
유리 넘어 토탈 윈도우 솔루션 제공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5.06.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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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창호 브랜드 ‘한글라스윈도우 이다윈’ 출시

[나무신문] 한글라스(대표 이용성)가 최근 자사 최초의 창호 브랜드 ‘한글라스윈도우 이다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글라스윈도우 이다윈은 레일을 프레임 하단에 감춰 기밀성·단열성·편의성을 모두 갖춘 창호 제품과 일반 PVC 발코니 전용창, 내창 등으로 구성된다. 한글라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유리를 넘어 창호까지 토탈 윈도우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됐다.

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파트 및 단독 주택의 리모델링 시장에서 기능성 창호 열풍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한글라스윈도우 이다윈은 전략적 제휴 관계인 ㈜이다와의 협력을 통해 레일을 매립하는 신기술을 적용, 기존 창호의 단점을 개선했다. 레일부를 홈이 보이지 않는 프레임 하단에 감춘 혁신적인 구조를 채택해 기밀성을 향상시켜 우수한 단열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레일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낄 염려가 없기 때문에 황사가 잦은 봄이나, 도로 변 아파트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창호 대비 관리 및 청소가 간편해 위생적이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파트 창호 리모델링이나 실내 인테리어 시 활용도가 높다.

사람의 발이 끼거나 걸릴 염려도 없으며, 납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창호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이탈방지 안전 기능도 적용돼 있다.

제품군으로는 창을 움직이는 롤러가 프레임 하부에 매립된 시스템 발코니창인 ‘서브웨이 시스템 윈도우’와 창짝이 프레임에 매립된 발코니 전용 창인 ‘서브웨이 윈도우’로 구성돼 있다.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는 “한글라스윈도우 이다윈은 로이유리와 함께 사용 시 더욱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글라스가 추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한 제품이다”며 “이제 ‘창’에 대한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더욱 큰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