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 대표 “지속적인 후원관계 유지해 나가겠다”
[나무신문] 선창산업(대표이사 이윤영)는 13일 난치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조성한 희망나무 후원금을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탁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화 어린이병원장 및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희망나무 후원금을 통해 지원받은 환아들의 치료 경과 및 최근 소식을 전달받았다.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아픈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이윤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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