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목재 거래 곧 뿌리뽑는다
불법 목재 거래 곧 뿌리뽑는다
  • 나무신문
  • 승인 2014.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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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가나에서는 불법 목재 생산과 거래가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게 된다. 그동안 가나 정부의 불법 벌목과 목재 거래 통제에 대한 노력과 지속적인 감시 척도를 개발한 덕분이다. 척도 개발을 위한 노력은 목재 조달정책과 정책 가이드라인 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분야까지 닿아 있다.

가나 정부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차원의 개발을 지지한다”며 “이같은 기조 속에서 국내 시장의 목재와 목제품 공공 조달 정책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달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행 가이드라인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가나 정부는 불법 벌목 인력의 대안적인 생계수단 프로그램을 비롯해 산림 산업 생태계의 사슬 공동체를 위한 보호 구조를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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