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계획 방침 “벌목서 관리로”
산림 계획 방침 “벌목서 관리로”
  • 나무신문
  • 승인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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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재정부 내년 산림 계획은 기존의 ‘신규 산림 및 야생 생물 정책’을 지속하되 현재 ‘벌목’에서 ‘관리’로 전환될 예정이다. 

산림 계획의 기조는 현재 방침인 ‘신뢰에 기반한 벌목’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으로 전환될 예정으로 가나 정부는 국민들에게 조금 더 장기적인 차원에서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나의 신규 산림 정책은 재식림 및 훼손된 산림 조망의 회복 등에 초점이  전망이다. 산림 부문에서는 예산 자원을 다양화하는 일환으로 생태 관광이 촉진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또한 가나 정부와 EU간 VPA 협정아래 목재 트래킹 시스템도 강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나 정부는 VPA 협정이 가나의 모든 목재 수출에 합법성을 부여하고 산림 정부를 강화하는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작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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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