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寫장 掌칼럼 | 99999킬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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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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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킬로미터를

지나서
100000킬로미터를
달리는 순간
우린 서로
얼마나
많은
99999킬로미터를
지나
100000킬로미터를
달리고 있는가

생각한다.

글·사진 _ 나재호 하이우드 엔 옥토버상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