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재로 디자인하기 소재로 사용될 4종의 대표 모듈입니다.
좌측부터 27㎜ x 27㎜, 27㎜ x 54㎜, 27㎜ x 81㎜, 81㎜ x 81㎜ 입니다.
실무 강좌의 시작은 가장 작은 27㎜ x 27㎜ 각재 활용입니다.
사물과 몸의 만남은 체험 이상입니다.
시각적인 지식만으로는 완전치 않습니다.
체득은 오감을 자극하여 창조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작은 각재는 단면이 작아서, 손잡이가 달린 작은 톱으로 직접 자를 수 있습니다.
첫 디자인은 주사위입니다. 말끔한 육면체는 아름답습니다. 자르기 연습도 겸하면서 주사위 쌓기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각재를 두 개 이상 조합하면 디자인 구성의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위에는 테트리스 조각이 보이고, 아래에는 소마큐브를 만들고 있습니다.
각재가 작아서 목공 본드나 목공스티커로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도형을 만들어 작은 형상을 꾸며가는 것은 육체적인 자르기 기술과 설계라는 상상력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작은 각재로 문자 또는 로고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작은 간판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분야입니다.
폰트의 획 끝이 돌출되지 않은 산세리프체를 골라서 폰트 개개의 비율을 잘 계산합니다.
각재를 직선으로 자르는 것에 숙달되면 사선자르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45도는 물론 60도 30도를 자유자재로 잘라낼 수 있다면 18면체 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6개의 동일한 조각으로 만듭니다.
목공본드 또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각재를 붙이려면 면과 면이 맞닿아야 합니다.
그러나 위에 있는 고릴라 피규어는 팔, 다리 그리고 몸통이 섬세한 각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용으로는 나무나 금속소재의 쪽매, 와이어 또는 핀 등이 있습니다.
심응용 ㈜한치각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