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상상했던 마루” Z:IN 마루 스타일락 출시
“당신이 상상했던 마루” Z:IN 마루 스타일락 출시
  • 정인영 기자
  • 승인 2007.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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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인테리어자재 Z:IN(지:인)은 마루에 대한 긴: 생각으로 건설사와 일반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마루 ‘스타일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Z:IN은 건설사와 주부를 대상으로 2년에 걸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마루가 무엇인지를 연구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스타일락’은 소비자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당신이 꿈꾸던 마루, ‘스타일락’

‘스타일락’은 톤온톤 디자인으로 나무결 무늬가 고르고 이색 발생이 없어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벽지, 가구 등과 잘 어우러져 집안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도록 만들어 주는 마루다. 긁힘이나 충격에 강해 오랫동안 새 마루처럼 사용할 수 있고, 한층 강화된 ‘깔끄미’ 처리로 매직, 구두약과 같은 생활오염도 쉽게 지워지는 등 주부가 꿈꾸던 이상적인 마루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메이플, 스쿠피라, 티크, 체리, 자토바 클래식, 자토바 노바, 월넛, 아프로모시아, 오크, 엔틱오크 10가지 수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80가지 패턴으로 ‘Match Your Life Style’

‘스타일락’은 주부뿐만 아니라 건설사의 니즈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된 건설사 납품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0가지 수종으로 운영되는 시판 제품과 달리 총 180가지 패턴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 시스템을 강화하여 건설사 디자이너가 원하는 어떤 수종이라도 2주 내에 생산이 가능하다.  덕분에 건설사는 독자적인 바닥 패턴을 공급할 수 있고 고객의 다양한 life Style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시공이 용이하고, 긁힘과 오염에 강해 시공현장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기능적 특징도 ‘스타일락’이 출시와 동시에 건설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24시간내 A/S 목표 고객 감동

‘스타일락’은 기존에 Z:IN에서 출시된 마루처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마루의 홈과 날을 끼워 조립하는 비접착 방식의 마루로 시공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시공 이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강화된 전국 단위의 A/S 서비스를 통해 72시간 내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 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Z:IN 주택용 바닥재 이준용 CMU장은 “스타일락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마루의 특징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며 “기존 마루와 차별화되는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