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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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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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이양선 작품. 오는 4월8일부터 1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제3전시실(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에서는 “슬로우 퍼니처, 가내구원(家內 求援) - 일상의 치유소 : healing place of daily life” 전시가 열린다. 슬로우 퍼니처 디자인 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전시 컨셉은 ‘오랜’ 시간 자란 나무를 깍고 자르고 다듬어서 만든 가구를 ‘오랜’ 시간 간직하고 사용한다는 의미가 함축된 “슬로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