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일보는 최근 중국 목단강지역에서 대러 지역경제 일체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역경제의 특색과 우세를 살려 자원배치 효율과 경쟁력을 높으기로 한 목단강은 대러 산업벨트로 하얼빈과 목단강, 수분하, 동녕을 잇는 일체와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이 산업벨트는 지역내의 토지, 임목, 농부산물 등 자원에대해 통일적으로 기획해 목단강시 대러 경제기술개발구 및 순환경제 테스트파크, 무역 종합체, 중러 합동 임산 수출제품가공기지등이 있다. 이를 위해 도로와 철도, 공항등 교통을 정비하고 다양한 전시회와 포럼 등 이벤트로 러시아를 상대로 하는 산업 인프라를 강화해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