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생산으로 가격경쟁력 탁월…운송·보관도 수월
설명에 따르면 의자목 수종은 두리안과 마호니. 가구에 쓰인 나무는 슬라웨시 지역에서 나오는 빨라도 원목을 사용했다. 이 수종은 갈라짐이나 뒤틀림이 적은 게 특징이다. 함수율 12% 이하로 건조했다.
특히 반조립 상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운송과 보관이 용이하며, 못을 전혀 쓰지 않은 끼워맞춤 방식을 채택해 현장 조립이 손쉽다. 규격제품 외에 주문규격 생산도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어디에다 견주어도 가격경쟁력이 있으며, 비규격 주문생산도 손쉽다”면서 “한 달에 3컨테이너(40피트) 정도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주문재의 경우 1달에서 2달 정도면 국내에 물건을 도착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들어온 완제품 규격제품 초도 물량은 가든테이블 130세트, 등의자 50세트, 평의자 50세트 등이다.
문의 = 032.565.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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