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판잣집’ 복원
서울시설공단은 11월30일과 12월1일 주말 2일간 ‘청계천 판잣집’에서 ‘청계천 추억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옛날 교실을 재현한 추억의 교실, 구멍가게(광명상회), 만화가게, 공부방, 생활용품 가게, 교복 전시·체험실, 연탄가게 등 1960~1970년대 우리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 테마존이 설치됐다.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어린이날 행사 등 지속해서 시민들에게 추억에 젖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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