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안으로 인터우드가 중국산 아카시아 집성 플로링을 들여 올 것이라고 이 업체 이남희 대표가 최근 밝혔다.

이 대표에 따르면 아카시아 집성목의 경우 인도네시아산보다 목성이 단단하다는 주장이다. 또 국산과 비슷한 위도에서 성장해 국내 제품과 비슷한 품질이라고 말했다.

인터우드가 들여오는 금번 제품은 중국 현지에서 모든 공정을 마친 것으로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