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끼도 정서진 시대
히노끼도 정서진 시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3.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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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우드, 일본원목·대만가공 루바 입고

최근 ‘단일규모 국내 최대 목재전용 물류창고’를 짓고 정서진 시대를 열고 있는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가 최근 히노끼루바를 신규 입고했다.

이 제품은 일본 와카야마현 원목을 대만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그 품질이 뛰어나다는 게 씨에스우드의 설명이다.

이 회사 유택상 이사는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생산한 원목을 대만업체에서 가공한 제품으로 샌딩(sand paper:240 grit) 작업을 두 번 함으로써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수려하다”면서 “죽은 옹이나 매운 옹이가 전혀 없이 산 옹이만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씨에스우드는 이 제품 초도물량으로 현재 50㎥ 입고했으며 앞으로 분기별 혹은 월별로 같은 물량을 지속적으로 국내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