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핀란드 제재소 유럽외 수출 27%서 43% 증대
런던·핀란드 제재소 유럽외 수출 27%서 43% 증대
  • 나무신문
  • 승인 2013.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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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수출 총물량을 보면 스웨덴과 핀란드 지역 제재소들은 유럽외 지역의 시장이 27%에서 43%까지 확대돼왔다.

특히 북부 유럽의 많은 제재소들의 경우 북유럽 국가들로부터의 목재 수출은 최근 극적으로 변화했다. WRQ(우드 프라이스 쿼터리)에 따르면 지난 시기 동안 핀란드 제재소 입장에서는 유럽 시장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약화되는 추세다.

5년 전 핀란드 및 스웨덴 지역 제재소들은 유럽내 지역 국가에 수출 목재 물량을 73% 가량 수출했지만, 2012년까지 이같은 물량은 57%로 하락했다.

핀란드 제재소 수출 선적 물량을 보면 최근 일본이나 이집트 등 유럽외 시장에 55% 이상 수출하고 있다. 2012년 일본과 이집트는 유럽 지역인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독일에 이어 핀란드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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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