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드우드 몰딩 수입 감소세
美 하드우드 몰딩 수입 감소세
  • 나무신문
  • 승인 2013.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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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부 지출 억제로 경제 성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실제 GDP는 1분기 연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중국으로부터의 합판 수입도 극적으로 줄었다.

미국 상공부에 따르면 높은 개인 소비와 개인 투자, 그리고 수출과 건축 시장 강세 등은 높은 GDP 성장률에 기여하고 있다. 정부 지출 축소는 GDP 성장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3월 100만을 초과했던 주택건축 착공은 4월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월에서 7% 가량 오른 103만 6000채로 증가하면서 2008년 이래 최초로 100만 고지를 회복했다.

이와 함께 3월 중국으로부터의 합판 수입은 극적으로 감소했다. 상공부에 따르면 수출 비중에서 중국 합판의 길항적인 역할을 언급했지만 중국의 합판 수입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 비해 3월 다른 지역의 목제품 수입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단지 가구 부문 수입이 하락했다.

3월 하드우드 합판 수입은 중국에서의 대폭 하락으로 인해 감소했다. 총 하드우드 합판 수입은 지난 2월에서 28% 하락해 3월 19만8294 입방미터다.

한편 미국의 GDP 성장은 2013년 4% 달성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업률도 다소 둔화돼 지난 1월 7.7%에서 3월 7.5%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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