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올해 목재가격 상승세
加, 올해 목재가격 상승세
  • 나무신문
  • 승인 2013.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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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시장의 활성화로 여전히 북미 지역 목재 가격 상승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목재 가격은 올해 예상치보다 높지는 않다.

3월 중순 이후 현금가격이 21% 하락한 것과 더 낮아지는 가격 전망 등은 애널리스트들이 2013년 예보에서 약 5% 하향된 예상을 내놓는 근거가 되고 있다.

서부 SPF(스프러스-소나무-퍼) 소프트우드 가격은 2012년 16% 증가에 더해 현재는 2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 목재가격은 2013년 1000 보드핏 당 평균 미화 350달러에서 36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초기 예상보다 20달러 가량 더 낮다. 하지만 2012년 299달러보다는 오른 수치다.
한 애널리스트는 2014년이면 자본 시장이 미화 400달러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2013년에는 예상치가 370달러에서 350달러까지 낮아졌고 OSB와 합판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 전문가들은 10~15%가량 북미 지역의 생산 증가와 수출 둔화는 단기간 캐나다와의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