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목재 가공 기업 2개사가 자산규모 2천500만 유로의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코크 그레인저 그룹(Cork's Grainger Group)사와 팰팹 그룹(Palfab Group)사는 합병으로아일랜드에서 가장 크고 다양화된 목재 기업 가운데 하나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두 기업은 설립한 지 35년째 됐으며 151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작업 시에는 간접적으로 242명의 직원을 더 고용한다. 합병은 현재 재직 중인 직원에는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탄생한 GP 목재사는 2천400만 유로를 수출하는 매출 4천900만 유로의 기업이 될 전망이다. GP 목재사의 니얼 그레인저(Niall Grainger) 관리 감독은 합병으로 제품 범위가 개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30년 동안 두 기업은 매우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신해왔다. 그레인저는 “합병을 계기로 공유된 기술과 전문성은 GP 목재사의성장과 발전의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인저 그룹의 목재 제조는 건축과 울타리, 정원 레저, 패키지 시장에 초점을 두고 아일랜드의 손에 꼽히는 큰 규모로 가동된다. 가장 진보된 최신 제재 기술의 가마 건조 시설과 기계, 목재 처리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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