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빙페어’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높여
‘홈&리빙페어’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높여
  • 박광윤 기자
  • 승인 2013.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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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MBC건축박람회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32회 MBC건축박람회’가 4월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가 후원했다.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자재, 인테리어, 냉·난방기자재, 정원 및 조경, 전원주택, 조명, 디지털프린팅 및 사인 등 3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총 3000여개 제품들을 전시했다.

 

빈티지 트렌드의 주택자재를 생산하고 통나무 테이블을 판매하는 ‘파레트 아트’, 목공기계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호막코리아’, 입체무늬 합판을 제작하는 ‘위더스우드’,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인 ‘에이스임업’, 독창적인 컬러 보드 ‘FORESCO’ 등 목재 및 관련 업체들도 다수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일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전시기간 내 상시 붐볐으며, 특히 같은 기간에 ‘2013 MBC 정원 및 조경박람회’, ‘2013 홈 & 리빙페어’, ‘2013 가구 엑스포’ 등이 동시 개최돼 가전, 주방용품, 욕실용품, 홈인테리어, 가정용품, 가구, 판촉 및 선물용품 등 더욱 다채로운 아이템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 위더스우드의 입체무늬 합판
▲ 목공기계의 강자 ‘호막코리아’의 이창순 이사
▲ 전시관
▲ 에이스임업 하종범 대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전시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 국산 토박이 컬러보드 FORESCO의 백승남 팀장. 다양한 색상의 컬러보드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 파레트아트 권오대 대표. 빈티지와 고재를 테마로 한 자재 생산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