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 선임에 따라 이사 수가 11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으며, 새로운 이사로는 경국산업 송치승 대표, 메라톤 성지용 대표, 우드뱅크 이태호 대표 등이 각각 선임됐다.
이경호 이사장은 “어느덧 46회 정기총회를 하게 됐는데, 4년만 더 있으면 반백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진 조합이 되는 것”이라고 평가한 뒤 “2년 전 취임했을 당시 40여 개사에 불과했던 조합원이 1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도 의미 있는 숫자가 된 것으로, 앞으로 조합원 수를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진목재 민승홍 대표와 메라톤 성지용 대표가 각각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명의의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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