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유니트로드 시스템 정착에 주력할 것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유니트로드 시스템 정착에 주력할 것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3.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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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서병륜) ‘2013년도 정기총회’가 2월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마포 더부페 엘더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와 엄재균 명지대학교 교수, 정태원 협회 전문이사 등이 중임됐으며, 홍성명 진성산업 회장과 이승환 장연 대표가 신임이사로 선임됐다.또 김인호 이사가 현재 영림목재에서 한국물류연구원 원장으로 소속이 변경됐다.

서병륜 회장은 인사말에서 “파렛트컨테이너 분야는 사람들을 중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인간 존중의 산업이다”며 “앞으로 우리의 유니트로드 시스템을 정착시켜서, 한국의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