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건축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나무신문
  • 승인 2012.12.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 하우징브랜드페어

건축시장의 명품브랜드 ‘2013 하우징브랜드페어’가 2월14일부터 2월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Hall A)에서 개최된다.

매년 건축업계의 많은 관심 속에서 개최되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들에서 부터 에너지절약 자재, 맞춤도시형 생활주택과 전원주택 시공 및 리폼에 이르는 관련 산업을 전시하며 이를 통해 고급화 되어 가고 있는 차세대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창호등급제 실시에 따른 특별전을 통하여 현재 주목받고 있는 건축물 에너지절약 관련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대책으로 부상하고 있는 귀농 및 귀촌의 리모델링·리폼 및 시공에 관련해서도 지자체와 연계한 휴머니즘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실시해 은퇴를 앞두고 귀향·귀촌을 통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해외 고급 자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Foreigners zone’과 건축자재의 특성에 맞춘 Well-Being & Trend 특별관 및 컨셉관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행사 홈페이지(www.leadexpo.co.kr)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출품 대상 품목은 △red zone(인테리어가 경쟁력이다) : 가구 · 인테리어, 욕실용품 · 급수위생설비, 내외장 마감재, 조명 · 전기설비 △Green Zone(에너지절약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 방수 · 단열재, 창호재, 조경재, 구조재, 냉난방 · 환기설비 △Blue Zone(건축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 도시생활형 주택&베이비부머를 위한 특별전) : 전원주택, 리모델링 · 리폼, 가전 · 홈시큐리티, 건설장비 · 건축공구, 주택정보, 주택설계시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