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 건조대
실내화 건조대
  • 나무신문
  • 승인 2007.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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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학교나 혹은 유치원도 실내화 신는 곳도 있더라고요. 1주일에 한번씩은 꼭 빨아야 하는 실내화. 실내화를 화분에 기대어 건조하거나, 실내화 하나 때문에 건조대를 펴야하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실내화 건조대를 만들었습니다. 한 쪽은 실내화 건조, 반대쪽은 깔창 건조, 바람이 잘 쐬어져야 할 것 같아서 사과모양으로 잘라서 철망을 달아봤어요.
준비물은 다이소 도마(소)두 개, 경첩2개, 철망 조금, 세탁소옷걸이 1개, 벤찌, 끈 조금, 타카, 아크릴물감, 나무집게 2개, 목공본드 바니쉬, 요술톱(혹은 스카시톱) 등입니다.

 

 

 

▲ 도마 두 개를 준비합니다. ▲한쪽에는 사과 모양이나, 원하는 모양으로 연필로 그림을 그린 후 요술톱으로 자른후 사포로 면을 고르게 합니다. ▲ 세탁소 옷걸이를 구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