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 임야청, 국토교통성,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지진피해에 의한 응급가설주택의 정비 및 주택관련 자재의 조달과 공급부족에 대한 정보수집 및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3개 성 연계 대책회의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목재목재신문 최근호 보도에 따르면, 3개 성은 주택관련 자재공장의 피해상황 파악, 응급가설주택의 건설에 필요한 자재량 파악,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주택관련 자재의 정보공유와 대응책에 대해 검토에 착수했다. 
보도는 특히 응급가설주택은 긴급을 요하는 안건으로, 국토교통성은 프리허브건축협회(프리협)에 대해 응급가설주택으로 발주 후 2주간 
600호, 4주간 4800호를 생산하도록 요청으며, 아울러 2개월에 3만2800호 정도를 공급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Tag
						#국제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