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지난 29일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임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임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흡근 강화 훈련 △편백봉 체조 △황토마당 맨발 걷기 등 건강하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분들이 숲의 에너지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긍정적인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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