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태도를 바꾼다…이케아 코리아의 ‘영감을 주는 오피스 공간’
공간이 태도를 바꾼다…이케아 코리아의 ‘영감을 주는 오피스 공간’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5.10.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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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손·트로텐·마르쿠스·롱피엘이 완성하는 창의력과 몰입의 미학 제안
이케아 코리아의 ‘영감을 주는 오피스 공간’ 캠페인이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케아 코리아의 ‘영감을 주는 오피스 공간’ 캠페인이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공간은 사람의 태도를 바꾸고, 태도는 결국 일의 질을 결정한다.’

이케아 코리아가 제안하는 ‘영감을 주는 오피스 공간’ 캠페인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오피스를 단순한 업무의 장소가 아닌 구성원의 창의력과 몰입을 이끌어내는 영감의 무대로 재해석하는 것이다.

행사는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책상·의자 포함 홈퍼니싱 제품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책상·의자 결제액의 15%를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무료 멤버십에 가입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구매 상담’ 또는 ‘비즈니스 스타일링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맞춤형 제안을 받을 수도 있다.

이케아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주요 제품들은 ‘공간의 태도’를 바꾸는 가구들이다.

밋손(MITTZON) 책상은 사용자의 신체 리듬과 작업 흐름에 맞춰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앉아서 집중할 때와 서서 협업할 때의 전환이 자연스러워 업무 공간을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움직이게 만든다.

트로텐(TROTTEN) 책상은 단정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A자 다리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돕는다. 협소한 오피스에서도 동선이 막히지 않으며 다수의 책상을 조합해 유연한 팀워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마르쿠스(MARKUS) 사무용 의자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등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준다. 오랜 시간 앉아 일해도 피로감이 덜하며 탄탄한 등받이와 통기성 좋은 소재가 쾌적한 몰입 환경을 제공한다.

회의 공간에는 롱피엘(LÅNGFJÄLL) 팔걸이 의자가 제격이다. 기울기와 높이 조절이 가능해 각자의 자세에 맞게 조정할 수 있고,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과 세련된 컬러 조합이 공간에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

이케아의 오피스 컬렉션은 기능과 감성, 효율과 디자인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업무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간단한 솔루션만으로도 구성원의 집중력과 만족도를 높이는 오피스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비즈니스 고객이 이케아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영감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한 이케아 코리아는 현재 고양, 기흥, 동부산, 강동 등 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를 운영 중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집뿐 아니라 일터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홈퍼니싱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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