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학회와 토지주택연구원이 10월22일 서울 학동역 건설회관 2층 회의실에서 ‘목재 OSC와 지속가능한 미래: 글로벌 정책변화와 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재 기반 공장제작 건축(Off-Site Construction, OSC)의 발전 방향과 국제 정책 변화를 공유하는 이날 세미나는 오후 1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창무 토지주택연구원 원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 회장, 오주현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이 환영사와 축사를 맡는다.
기조발표는 캐나다 머서 매스 팀버(Mercer Mass Timber)의 닉 밀스톤(Nick Milestone)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목재 OSC 건축 및 글로벌 정책 발전: 국제 사례의 시사점’을 주제로 60분간 발표한다.
이어 주제 발표에서는 △김수민 연세대 교수(목조건축위원장)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국내 R&D 동향’ △박성식 위원(LHRI 인프라융합연구실)의 ‘수입목재를 활용한 NDC 달성 기여방안 제언’ △김기욱 대표(Gravity)의 ‘소규모 목조주택 내화인증제도 운영방향 제언’ △강태웅 단국대 교수와 이신후 대표(Opticon)의 ‘PMM 기반의 골조제작도 자동생성시스템 : CFW-Autoframe)’ 등이 이어진다.
행사는 CASE Group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Canada Wood Korea)가 후원하며 참가비는 무료, 건축사 실무교육 1시간이 인정된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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