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택, 3억원대 53평 단독주택 ‘한글53-06’ 출시
한글주택, 3억원대 53평 단독주택 ‘한글53-06’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5.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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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이 매력적인 외단열 철근콘크리트 주택
한글주택이 기획형 콘크리트 주택 모델 ‘한글53-06’을 공개했다.
한글주택이 기획형 콘크리트 주택 모델 ‘한글53-06’을 공개했다.

주택 시공사 한글주택(사장 곽승권)이 본격적인 건축 성수기를 맞아 기획형 콘크리트 주택 모델 ‘한글53-06’을 공개했다.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세련된 외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눈길을 끈다.

총 연면적 174.87㎡(약 53평) 규모의 이 주택은 4인 가족을 위한 최적의 구조로 설계됐다. 1층 101.65㎡, 2층 73.35㎡로 구성되며, 집 중앙에 중정을 두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벽은 화이트 스타코플렉스로 마감해 밝고 모던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3m의 높은 층고와 열린 동선이 어우러진 넓은 거실과 오픈형 주방이 중심을 이룬다. 창호는 LX하우시스의 이중창과 시스템창이 적용돼 단열과 쾌적성을 높였고, 바닥 마감재는 LX하우시스 강마루(7.5T)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특히 6월 내 계약자에게는 고급 마감재 ‘에디톤’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판매가는 부지 조건에 따라 3억9800만원(VAT 포함)이며, 추가 비용 없이 외단열 콘크리트 구조의 고품질 주택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 예약자는 선착순 5명 한정으로 동일한 조건의 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글주택 김동욱 건축매니저는 “한글53-06은 실용성과 품질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주택”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주택 건축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글주택은 2004년부터 주택 전문 시공사로 자리잡아, 현재까지 2000여 채 이상의 주택을 시공해왔다.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며 고객만족을 이끌어온 점에서 업계 내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신규 모델 ‘한글53-06’은 한글주택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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