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하우징, 5-Star 품질인증 400호 기록
더존하우징, 5-Star 품질인증 400호 기록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5.06.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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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단독주택, 고품질 시공으로 목조주택 품질 기준 재확인
더존하우징이 한국목조건축협회의 ‘5-Star 품질인증’ 제400호 인증을 획득했다.
더존하우징이 한국목조건축협회의 ‘5-Star 품질인증’ 제400호 인증을 획득했다.

하이엔드 주택 시공사 더존하우징(대표 이용진)이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5-Star 품질인증’ 제400호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대상은 경기도 용인시에 시공된 단독주택으로, 더존하우징의 품질관리 역량과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5-Star 품질인증’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는 목조주택 품질인증 제도로, 구조 안정성, 자재 적합성, 단열 성능, 에너지 효율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업계에서는 인증 기준이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으며 신청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시공사도 적지 않다.

이번에 인증 받은 용인 주택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단열 성능과 시공 정밀도, 자재 적합성 부문에서는 최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더존하우징이 일관되게 추구해온 ‘고품질 맞춤형 설계와 시공’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됐다는 평가다.

더존하우징은 이번 인증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3건의 5-Star 품질인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더존하우징은 매 프로젝트마다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400호 인증은 업계 기술력의 하나의 이정표”라고 밝혔다.

이날 시공 현장에는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방문해 시공 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실무진과 함께 목조주택의 시공 방식과 품질관리 체계를 살펴보며, 교육과 실무를 연결하는 산학 협력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고객 신뢰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설계와 시공을 바탕으로 국내 주택 시장의 기준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존하우징은 경기도 화성 본사 전시장 및 건축 쇼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주택 전시장을 운영하며, 예비 건축주를 위한 맞춤형 건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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