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격으로 단독주택 짓는다…최대 1천 만원 할인 ‘풀 패키지’
	
		
		
	
전원주택 전문 브랜드 골드홈이 ‘노마진 선언’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금리·고물가 시대에도 전원주택 마련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벤트 핵심은 “10년 전 가격으로 다시 짓는 전원주택”이다. 골드홈은 자사 인기 모델인 17평, 27평, 35평형 주택을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표준형 설계를 기반으로 한 이들 주택은 마감재 품질이나 시공 공정을 생략하지 않고 설계부터 준공까지 포함된 ‘풀 패키지’로 제공된다.
골드홈 관계자는 “단순한 가격 인하를 넘어 가족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는 기획”이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단독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부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당이 있는 집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실속형 전원주택을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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