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821호)
나무꾼의 숲속편지(821호)
  • 나무신문
  • 승인 2025.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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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가슴에 핀 꽃은 지지 않습니다
꽃피듯 다가와서 
잎 지듯 가는
그대는 누구인가?
봄은 인생의 시작,
꽃그늘에 앉아서
하늘을 보며
잠시 쉬어간들 어떠하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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