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e랑 누리집, 매월 15일 09시부터 다음 달 예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형 숲체험 콘텐츠 ‘스캔하고 숲으로’를 제공한다.
‘스캔하고 숲으로’는 국립대전숲체원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나무와 숲의 생태 이야기, 원내 조성된 놀이터 이야기 등 다양한 숲체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생태 1급지 빈계산 자락에 위치한 대전·충청권역 대표 도심권 숲체원으로 6개의 숲길과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작년 11월에 준공된 자생 식물 정원인 ‘토닥마음정원’도 새롭게 문을 열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의 정규 프로그램 및 숙박을 이용하려면, 숲e랑 누리집을 통해 매월 15일 0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을 받고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포근한 봄날, 많은 국민들이 숲체원을 찾아 자연 속에서 여유와 회복의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자율형 숲체험 콘텐츠인 ‘스캔하고 숲으로’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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