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817호)
나무꾼의 숲속편지(817호)
  • 나무신문
  • 승인 2025.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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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그 녀석이 왔다는데
보이지 않네요
고개 넘어
봄 찾으러갑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듯이
우리들 가슴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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