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엔지니어링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페스툴코리아가 컴팩트한 구조에도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충전 LED 램프 2종 SYSLITE ‘KAL-C, KBS-C’를 한국 시장에 2025년 3월 출시하며 작업 조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최대 5000lm의 강력한 광출력, 충전 LED 램프 KBS-C
KBS-C는 실내 인테리어 작업 현장 및 외부 작업 시 고출력으로 사용 가능한 LED 램프로, 72개의 LED가 내장되어 최대 5000㏐의 광출력으로 주변을 밝힐 수 있는 제품이다. 페스툴 18V 블루투스 배터리로 선걸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한 없는 디밍 기능(밝기 조절 기능)으로 필요한 밝기 수준을 실용적으로 조절 가능하다.
철문, 금속 표면에 간편하게 자석으로 부착하여 고정할 수 있고, 필요 시 삼각대에 부착할 수도 있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최적의 조사각을 설정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하우징은 IP 54의 방진 및 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어 실외 공사 현장과 같은 거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하고 뛰어난 휴대성, 소형 LED 램프 KAL-C
KAL-C는 실내 및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에 최적화 된 24개의 LED로 구성된 소형 작업등으로, 최대 1200㏐의 출력으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24개의 LED가 내장되어 있어 1~2m 이내의 작업 영역에 최적의 빛을 제공하며, 125×82×52㎜의 작은 크기 및 0.36㎏(배터리 제외 무게)의 가벼운 무게로 무척 간편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3단계(300/600/1200㏐)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0°~180°까지 램프 헤드의 각도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접이식으로 장착된 홀더로 사다리, 비계, 문에 제품을 걸어 고정시킬 수 있으며, 마그네틱 구형 헤드(MA KAL)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하면 360°로 원하는 위치 어디든 조명을 배치시킬 수 있어, 사용 효율성과 편의성을 갖춘 점도 큰 장점이다. KBS-C와 마찬가지로 KAL-C도 IP 54 등급의 방진, 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다.
페스툴 코리아 관계자는 “KAL-C와 KBS-C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하고 강력한 혁신적인 조명 솔루션”이라며 “작업에 적합한 밝기를 손쉽게 세팅 가능한 이 신형 LED 램프로 현장 작업자 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