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759호)
나무꾼의 숲속편지(759호)
  • 나무신문
  • 승인 2023.1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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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봄, 여름, 가을, 겨울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편히 앉아서
차나 한 잔 하고 떠나거라
왔던길 되돌아보니
모두가 꽃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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