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건축공간연구원 주최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실장 구윤철)과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은 2월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생활SOC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생활SOC 3개년 계획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는 생활SOC 3개년 계획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생활SOC 정책 방향과 지속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 역시 생활SOC 관계 전문가 4명의 발제로 진행됐는데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이주현 기획총괄과장의 ‘생활SOC 3개년 계획 추진 성과’ △건축공간연구원 성은영 연구위원의 ‘생활SOC 정책성과 평가 및 향후 과제’ △세종특별자치시 이정목 대외협력담당관 연구원의 ‘세종특별자치시 생활SOC 계획 및 사업 추진 사례’ △플로건축사사무소 최재원 소장의 ‘지역과 함께 하는 생활SOC 디자인’ 등 발표가 있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연구원 등 산․학․연․관 여러 전문가들의 참여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아우리 이영범 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 누구나 어디서든 격차 없이 우수한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생활SOC’는 살고 싶은 동네를 대표하는 상징이 돼 왔다”며 “오늘 컨퍼런스는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생활SOC 정책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