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판재, 데크, 각재, 합판, 집성목, 방부목…올해 말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17일부터 올해 말까지 조달청을 통해 납품되는 합판, 집성목, 목재데크 등 물품의 시험수수료를 추가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임업진흥원은 2014년부터 목재분야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험수수료가 할인이 되는 품목은 목재판재, 덱(Deck, 데크), 각재, 합판, 집성목재, 방부목 등 총 6가지 품목이다. 기존할인율 20%에서 이번 추가할인율 10%을 적용해 최종할인율은 30%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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