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기협, 오는 12월 개강 앞두고 수강생 모집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진희)는 오는 12월 제3회 목조주택 감리인증사(Inspector) 특별교육과정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건축설계 전공자, 설계사, 건축사, 건축과 교수 및 강사, 목조건축 전문인 등이며 20명 정원이다. 12월8일 개강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이론교육 8주와 현장교육 2주로 이루어진다. 
교육강사는 김진희 교수, 신영무 교수, 박민규 교수 등이며 교육내용은 △공사의 일반사항  △목재의 성질 △목조주택 기초콘크리트 
△벽 바닥 지붕 골조 △현장방문 △골조 CHECK △외벽마감 및 설비작업 △단열 및 환기 △KBC(건축법규) 등이다. 
수강생은 소정의 면담을 거쳐서 선정되며 11월30일까지 수강료 2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한편 협회는 이 교육과정에 대해 “미래의 목조건축 전문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문기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나아가 
목조관련 전문인 모두가 숙원하고 있는 목조건축전문건설업의 제도를 개선하는 데에도 훌륭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본 교육에 참여해 보다 체계화된 
목조건축의 시공과정에 대한 분석과 공정별 Inspection 실시제도 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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