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 동부지방산림청과 업무협약
	
		
		
	[나무신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이 3월22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와 상생 발전을 통해 긴밀한 업무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및 목재의 이용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합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산림자원의 활용 및 목재 문화의 진흥을 위한 공동캠페인, 산림 및 목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올바른 목재문화정착을 위한 친환경 나무 누림터의 보급 및 컨설팅, 산림 및 목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부지방산림청 이경일 청장은 “수려한 임상을 가진 우리나라는 이제 보전과 경영을 넘어 목재를 통해 국민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양 기관의 협업과 공동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목재문화진흥회 이전제 회장은 “숲을 실내로 옮겨 놓은 것이 목재를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실무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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