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 출시
디월트,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5.11.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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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배터리 시스템 플렉시볼트로 45분 연속 제설…겨울철 작업 효율↑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겨울철 야외 현장 및 정원 필수품인 제설기 신제품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는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60V MAX 플렉스볼트 4.0Ah 배터리 2개 결합 시 최대 45분까지 연속 작업을 할 수 있다.

디월트가 폭설과 한파 대비한 ‘60V MAX 플렉스볼트 BL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디월트가 폭설과 한파 대비한 ‘60V MAX 플렉스볼트 BL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배터리 1개만으로도 파워 손실 없이 작업할 수 있으며 짧은 작업 시간이나 가벼운 제설 환경에서는 단일 배터리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3단 속도 조절 기능과 17.8cm의 강철 날을 적용해 일상적인 제설부터 폭설, 습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작업 폭 53cm, 작업 깊이 33cm, 눈 배출 거리 12.2m로 한 번에 길고 넓은 면적의 작업이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좌우 190°로 회전하는 슈트는 배출 방향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고, 핸들부 버튼 조작만으로 방향 전환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는 사용자의 안전과 작업 환경 개선에도 초점을 맞췄다. 접이식 핸들이 홈에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거나 안전 작동키가 장착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또 듀얼 LED작업등을 탑재해 야간 작업이나 눈,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시야 확보가 쉽다. 핸들에 위치한 LED대시보드로 날 걸림, 과부화 등 작업 중 오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22.8cm 고무바퀴와 제설 작업에 최적화된 중량과 사이즈 설계를 통해 눈길과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작업을 지원한다.

디월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제설기는 겨울철 잦은 폭설과 갑작스러운 강설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강력한 동력과 조작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주택가, 상가, 공장 등 눈이 자주 쌓이는 환경이나, 수작업 제설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특히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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