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중심에 자리한 109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단독주택 단지 ‘더존 호민빌리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경북개발공사가 토지를 공급하고 국내 단독주택 시공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 더존하우징이 책임 시공 및 분양을 맡은 민관 공동사업으로, 정주 여건은 물론 건축 품질 면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더존하우징은 오는 4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북도청신도시 현장에서 ‘경상지사 집짓기 투어’ 이벤트를 연다. 단독주택에 관심 있는 예비 건축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더존 호민빌리지 내 완공된 단독주택 약 30여 동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용 30평형 단층주택부터 60평형 복층주택까지 다양한 평형대가 준비돼 있어 실제 입주를 염두에 둔 방문객들에게 좋은 비교 자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단지 내에 조성된 모델하우스 5동도 전면 개방된다. 실내 마감재부터 외장재, 구조 시방 기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카탈로그나 도면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실제 공간감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건축 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도 현장에서 바로 진행되며 분양 상담 및 당일 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돼 있다.
더존 호민빌리지는 단지 동쪽으로는 호민지 호수공원, 북쪽으로는 생태하천과 천년숲이 접하고 있어 단지 어디서든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 여기에 경북도청 본청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은퇴 세대부터 중장년층, 자연친화적인 삶을 원하는 젊은 건축주들에게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집짓기 투어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신청은 더존하우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나무신문
